코오롱그룹 오운문화재단은 18회 우정 선행상 대상에 한의사 김명철 씨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1993년부터 경남 밀양의 장애인 생활시설에서 봉사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01년부터는 매주 목요일 산청에 있는 한센인 시설 '성심원'을 찾아 한센병력 어르신들에게 한방 시술을 하고 있습니다.
본상 수상자로는 시한부 환자들을 위해 호스피스 봉사 활동 등을 하는 심귀남 씨와 지체장애인 시설 등에서 이용·미용 봉사를 하는 전웅용 씨가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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